거창읍 2026년 문화누리카드 신청 접수<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 거창읍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생활 밀착형 지원에 나선다.
거창읍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누리카드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생활 이용이 어려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여행·체육 활동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2026년부터는 지원 금액이 기존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1만 원 인상된다.
올해는 특정 연령대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청소년기인 2008년부터 2013년생과 준고령기인 1962년부터 1966년생이 대상이다.
해당 연령층에는 1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추가 지원금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6년 신규 대상자는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가까운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거창읍 대상자는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총무담당에서 신청을 받는다.
발급된 카드는 연말까지 공연과 영화, 도서, 교통 등 문화·여행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전액 소멸된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자동 충전된다.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2025년 문화누리카드를 3만 원 이상 사용한 이력이 있으면 별도 신청 없이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순차 충전된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문화누리카드가 취약계층 문화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자 모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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