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서울 구로구 구로동 오피스텔 단지 900여세대와 상가 70여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께 구로동의 939세대가 거주하는 오피스텔과 상가 70여곳이 입주한 상가동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은 한파로 지하 2층 전기실에서 누수가 발생하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물이 마른 이후 작업해야 해 대기 중인 상황"이라며 "정확한 복구 일시는 아직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오피스텔 자체 설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지원 인력을 보내 복구 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구로구청은 구로1동에 통합지원센터를 마련하는 한편 인근 학교 등에 대피소를 꾸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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