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이 아끼던 금발 꽃미남, 무리한 출전 속 발목 수술...최대 3개월 결장 확인! 프랭크는 "저주 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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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이 아끼던 금발 꽃미남, 무리한 출전 속 발목 수술...최대 3개월 결장 확인! 프랭크는 "저주 걸린 것 같다"

인터풋볼 2026-01-24 07: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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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루카스 베리발이 쓰러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은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기 도중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수술 후 의료진과 함께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공식발표했다.

베리발은 도르트문트전 선발로 나왔다. 부상 복귀 얼마 지나지 않아 선발로 나섰는데 무리한 출전이었다. 토트넘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수술대에 올라 장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주앙 팔리냐도 부상으로 빠져 중원 공백이 있었다. 이브 비수마가 돌아왔지만 파페 마타르 사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돼 빠져 이탈자가 또 있었다.

베리발이 무리하게 나온 이유다. 경기는 토트넘의 2-0 승리로 끝이 났지만 베리발은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다. 상대 선수에 밟힌 뒤 고개를 숙이며 경기장을 나갔다. 스웨덴 '풋볼스카날렌'은 22일"베리발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없다. 스웨덴 대표팀을 이끄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베리발을 활용할 수 없을 것이다. 도르트문트전에 나온 베리발은 후반 부상으로 빠졌다. 2~3개월 동안 출전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자세히 전했다. 

영국 '더 선'도 "베리발은 발목 수술을 받아 최대 3개월 동안 나서지 못한다. 부상이 오래 지속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하며 우려 섞인 전망을 전했다.

토트넘은 베리발과 함께 모하메드 쿠두스, 벤탄쿠르, 히샬리송, 벤 데이비스 등이 빠졌고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도 여전히 이탈해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사르가 돌아오고 코너 갤러거가 영입돼 중원을 채울 예정이나 여전히 불안점이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번리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베리발은 발목 부상을 입었고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다. 이틀 동안 검진을 받았고  정확한 복귀 시점은 곧 알게 될 것이다.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마치 저주라도 걸린 것 같다"고 하면서 고통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한편 프랭크 감독은 도르트문트전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는데 리그에서 승리가 꼭 필요하다. 강등권에 위치한 번리에도 승리하지 못하면 다시 경질설에 힘이 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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