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주말 의원총회를 통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을 논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앞서 정 대표가 제안한 합당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의총은 민주당의 합당 제안을 두고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22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같은 날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마음, 뜻이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라며 당 의총과 당무위원회의 개최를 지시했다.
또 조 대표는 전날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간담회에서는 "합당(제안)을 논의하는 절차에서 당이 가져온 DNA나 가치 등 기본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이제 막 '썸'을 타자고 (민주당 측에서) 얘기했는데, 마치 약혼·결혼하고 심지어 출산할 것처럼 얘기해선 안 된다"고 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오는 2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당무위원회를 차례로 열고 합동 제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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