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는 오순도순 잘 지냈는데...첼시 3관왕 이끈 공격수 “콘테 감독이 내 커리어 망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흥민과는 오순도순 잘 지냈는데...첼시 3관왕 이끈 공격수 “콘테 감독이 내 커리어 망쳐”

인터풋볼 2026-01-24 01:35:00 신고

3줄요약
사진= 스포츠바이블
사진= 스포츠바이블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디에고 코스타가 안토니오 콘테를 맹비난했다.

글로벌 매체 ‘원풋볼’은 23일(한국시간) “코스타가 콘테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첼시 시절 콘테에게 깊은 상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코스타는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다. 프로 데뷔 초창기에는 임대 생활을 지속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잠재력을 드러냈다.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며 2012-13시즌 공식전 44경기 20골 9도움, 2013-14시즌 52경기 36골 4도움을 기록,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실력을 눈여겨본 첼시의 러브콜을 받아 2014년 프리미어리그로 건너갔다.

첼시에서의 활약도 뛰어났다. 데뷔 시즌부터 37경기 21골 4도움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후에도 매서운 득점력을 바탕으로 최전방을 책임졌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회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구단과의 갈등이 생긴 코스타는 4년 만에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돌아간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코스타는 당시 첼시 감독이었던 콘테와도 불화도 있었다. 코스타는 “첼시를 떠나게 된 건 콘테의 영향이 컸다. 그는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더 이상 구단 계획’에 없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난 그때의 결정에 큰 충격을 받았고 전혀 납득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콘테는 내 커리어를 망쳤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난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넣으며 첼시의 우승을 이끌었다. 팀에 기여하고도 그렇게 제외된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난 첼시에 있을 때 행복했고, 구단에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콘테가 선수들을 신뢰하지 않았고, 훈련장에서 항상 화를 내며 긴장된 분위기를 만든 것이 불만이었다. 훈련이 전혀 즐겁지 않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렇듯 인성에 대한 비판을 받은 콘테 감독. 하지만 그는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이었던 시절 손흥민과는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다. 손흥민의 기량에 찬사를 보내면서 “사위를 고른다면, 손흥민을 선택할 것”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