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이 23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관내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진화 장비와 대응 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양산시 제공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이 강풍과 건조경보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23일 관내 산불대응센터와 감시초소를 찾아 예방활동 및 초동대응체계를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인 산불 발생과 지역 내 기상 상황을 고려해 산불방지태세를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 진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산불대응센터의 운영 상황과 진화 인력의 근무 체계, 진화 장비 등을 직접 살피며 철두철미한 대응체계 유지를 지시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대원들의 안전교육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양산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불법 소각 단속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신호 부시장은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소각행위나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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