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안양] 강의택 기자┃안양정관장 유도훈 감독이 승부처에서 맹활약한 선수단을 칭찬했다.
정관장은 23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소노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65-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정관장은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이 초반에 득점을 못 올리고, 급한 패스가 나왔다. 전체적으로 수비는 잘 됐다고 보는데, 전반에 오펜스 리바운드를 5개나 허용했고,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이어 "후반부터 선수들이 집중해서 조금씩 득점을 올렸고, 승부처에서 승부를 보려는 모습들이 아주 좋게 보였다"며 "다만 모두가 방향성을 잘 인지해서 자신감 있게 플레이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오는 LG전에서 총력전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도 드러냈다.
이날 정관장의 '슈퍼루키' 문유현은 15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4쿼터에만 12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유도훈 감독은 "(문유현이)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경기였던 것 같다. 선수단과 잘 융화돼서 성장해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칭찬했고 "다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3점을 주지 않는 수비는 더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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