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와 코난테크놀로지스가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 추가 정예팀 선발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T는 23일 "추가 정예팀 선발을 위한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 축적한 인공지능(AI)·네트워크·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자체 전략에 따라 지속해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난테크놀로지스도 이날 "추가 참여는 안 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최종 탈락 후 공공 AX 사업에 주력해 시장의 선택을 받고 있고, 올해도 산업특화 에이전트 사업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AI 3대 강국을 위해 과기부가 나아가는 방향에는 뜻을 같이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1차 단계평가에서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지난해 8월 발표평가에서 탈락한 카카오(035720)도 불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추가 공모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곳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 등 2곳이다. 두 기업은 현재 추가 공모 참여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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