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혼자 놀아도 좋고 데이트해도 좋단다 얘들아 근데 난 혼자’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한남동 길목을 걷던 중 장동건 소유의 건물을 발견, “우리 건물 잘 있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예쁘다. 저 건물이 여기서 제일 예쁘지 않으냐. 유럽 느낌의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면서 “효자야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고소영이 언급한 건물은 한남동 ‘꼼데가르송 길’ 인근에 위치한 빌딩으로, 6호선 한강진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에 있으며, 뒤편으로는 한남동 카페거리와 고급 주거단지인 ‘나인원 한남’이 자리해 있다.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약 330.6㎡(약 100평)이며, 건물 1층에는 수입 자동차 브랜드인 포르셰 스튜디오가 입점해 있다.
앞서 장동건은 2011년 6월 이 건물을 126억원에 매입했다. 장동건은 해당 건물을 매입할 때 약 40억원의 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설정된 채권 최고액은 48억원이며, 부대비용 등을 감안하면 현금 약 93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 기준 이 건물의 시세는 약 300억원으로, 14년 만에 약 174억원이 올랐다.
한편 고소영도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각각 한 채씩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성동구 송정동 소재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로, 고소영은 2022년 39억 5000만원에 매입, 이곳에서 자신의 회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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