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지 마 심장아”… 이해리, 공연 이틀 전 연습실 바닥서 뽐낸 ‘동네 힙한 언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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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 마 심장아”… 이해리, 공연 이틀 전 연습실 바닥서 뽐낸 ‘동네 힙한 언니’ 포스

스타패션 2026-01-23 19:5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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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후디 셋업 | 연습실 바닥에 앉아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해리의 자유로운 순간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그레이 후디 셋업 | 연습실 바닥에 앉아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해리의 자유로운 순간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공연을 단 이틀 앞두고 연습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이해리의 모습은 영락없는 ‘동네 힙한 언니’다. 앞서 음색 여신 이해리, 아이보리 점퍼로 완성한 정교한 레이어링의 기술을 통해 정교하고 페미닌한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MD 착장에서는 힘을 쫙 뺀 ‘너드미(Nerd美)’를 발산한다. “나대지 마 심장아”라는 귀여운 캡션과는 상반되게, 그녀의 스타일링은 지극히 쿨하고 여유롭다.

‘어깨 깡패’도 환영할 루즈핏의 미학

이해리가 선택한 회색 후드 집업은 마치 남자친구의 옷을 뺏어 입은 듯 넉넉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여유 있는 소매 기장과 넉넉한 품은 공연 전 긴장된 몸을 이완시키기에 최적의 선택이다. 특히 자칫 ‘고시생 룩’으로 전락할 수 있는 회색 후디에 등 뒤의 큼지막한 필기체 레터링으로 반전 매력을 주어, 뒤태까지 신경 쓰는 에디터급 센스를 놓치지 않았다.

반전 뒤태 레터링 | 평범한 후디인 줄 알았지? 등 뒤를 장식한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 포인트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반전 뒤태 레터링 | 평범한 후디인 줄 알았지? 등 뒤를 장식한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 포인트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얼굴은 가려도 포스는 못 가리는 ‘캡’ 센스

볼캡을 푹 눌러쓰고 후드까지 뒤집어쓴 모습은 공연 전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는 프로의 향기를 풍긴다. 네이비 컬러 캡 모자에 새겨진 자구는 룩의 중심을 잡아주는 포인트가 되며, 여기에 툭 걸친 블랙 뿔테 안경은 ‘음악 작업에 열중하는 아티스트’의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안경 하나로 룩의 밀도를 높인 영리한 연출이다.

아티스트 바이브 | 볼캡과 후드를 조합해 얼굴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힙한 아우라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아티스트 바이브 | 볼캡과 후드를 조합해 얼굴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힙한 아우라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바닥에 툭 던져둔 백이 완성한 ‘찐’ 데일리 무드

착장 옆에 무심하게 놓인 블랙 보스턴백과 투박한 어글리 슈즈의 조합은 이번 룩의 마침표다. 고급스러운 가죽 가방과 세상 편한 스웨트셔츠의 만남은 요즘 유행하는 ‘믹스매치’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옷 단디 입고 오라”는 다정한 당부처럼, 본인 역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완벽한 무대 밖 유니폼을 선보였다.

너드미 뿜뿜 | 안경과 후디, 그리고 미소가 어우러진 공연 이틀 전의 설레는 셀피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너드미 뿜뿜 | 안경과 후디, 그리고 미소가 어우러진 공연 이틀 전의 설레는 셀피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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