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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공기업인 남부발전은 정부의 탈(脫)석탄발전 기조에 따라 경남 하동빛드림본수에서 운영 중인 하동 석탄화력 발전소 1~8호기 중 1~6호기를 내년 6월부터 2031년에 걸쳐 차례로 폐지 예정이다. 또 같은 부지에 이를 대체할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지어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이날 워크숍에서 우선 폐지되는 하동석탄화력 폐지 및 대체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기존 발전소의 안전한 해체를 위한 발주 방식 개선 방안이나 새 발전소의 최적 배치 방안, 새 발전소가 들어선 이후의 전력계통 기본설계 개선 방안, 안동복합 2호기 등 타 지역 발전소 대체 계획 등을 논의했다.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 부사장은 워크숍 참석자들에게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석탄→LNG) 대체복합 건설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중”이라며 “사업 성공을 위한 관련 주체 간 긴밀한 협력과 지혜 결집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작업중지권’ 활성화와 ‘기본 바로 세우기’ 실천으로 무사고 건설 사업장을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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