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방성환 위원장은 전날(22일)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해 “기후위기와 고령화, 인력 부족이라는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농촌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농정은 단기적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구조 전환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농업기술 확산과 후계농·청년농 육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과정에서 농촌지도자회의 경험과 역량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논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경기도 농업의 미래 방향을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농촌지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예산과 제도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정기총회는 2025년도 사업 및 지출 결산과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위원장은 정기총회 이후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농촌지도자 조직의 역할 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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