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식 개원을 예고한 메타 코미디 아카데미
케이(K) 코미디의 ‘신(新) 요람’이 된 메타 코미디가 아카데미 설립으로 인재 발굴 및 육성을 가속화한다.
국내 최대 코미디 레이블 메타 코미디(대표 정영준)은 23일 차세대 코미디언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메타 코미디 아카데미’(MCA)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정식 개원은 3월로, 상세모집요강 및 커리큘럼은 메타 코미디 아카데미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MCA는 실전 교육에 방점을 둬 당장 데뷔 가능한 ‘즉전감’을 육성하는데 설립 목표를 두고 있다. 메타코미디가 갖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총동원, 개별 유튜브 채널 기획과 운영을 돕고 전용 공연장인 ‘메타 코미디 클럽 홍대’에서의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아카데미 설립을 통해 메타 코미디는 기존 매니지먼트와 공연 사업에 인재 발굴과 육성을 추가, 코미디 산업의 ‘수직 계열화’도 이룰 수 있게 됐다.
메타 코미디에는 유튜브 등 뉴 미디어 플랫폼 상 개그 영역을 ‘압도’하는 다수의 유명 레이블이 있다. 구독자 377만명을 보유한 ‘숏박스’와 284만 명의 피식대학, 빵송국, 스낵타운 등이 대표적이다. 김원훈-조진세를 비롯해, 김민수-이용주-정재형, 엄지윤, 김해준, 곽범등 ‘44인의 톱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기도 하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