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최근 영화관 산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2024년 기준 국민 1인당 평균 영화 관람 횟수는 약 2.4회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4.37회)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비싸진 티켓 가격과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의 인기가 맞물리면서, '영화관 데이트'라는 공식이 서서히 깨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젊은 층의 데이트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며 눈에 띄게 성장하는 곳이 있다. 바로 만화카페 프랜차이즈 ‘만화카페 벌툰’이다. 과거 만화책만 보던 곳에서 나아가, 프라이빗한 미니 영화관 ‘허니박스’를 선보이며 커플들의 새로운 아지트로 자리 잡았다.
- OTT 7종 즐기는 ‘허니박스’, 극장의 불편함을 자유로 바꾸다
영화관 이용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보다 자유로운 관람 환경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상영 중 대화가 어렵고 휴대전화 사용이 제한되는 기존 극장과 달리, 만화카페 벌툰의 프라이빗 미니 영화관 ‘허니박스’는 독립된 개인 공간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허니박스에서는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 등 총 7종의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외부 시선이나 소음에 대한 부담 없이 영화·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으며, 커플이나 소규모 이용객을 중심으로 편의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형태는 개인 취향과 사적 시간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본사에서 직접 만든 고퀄리티 음식, 극장 메뉴 압도
음식의 맛과 종류 또한 데이트 장소를 옮기는 결정적인 이유로 꼽힌다. 일반적인 극장 매점이 팝콘·나초 등 간단한 스낵 위주로 구성된 반면, 만화카페 벌툰은 팝콘·나초뿐만 아니라 본사 R&D팀이 개발한 식사형 메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덮밥, 떡볶이, 치킨 등 비교적 든든한 식사 메뉴부터 트렌디한 간편식까지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용객들 사이에서는 “식사와 콘텐츠 감상이 한 공간에서 가능하다”는 점이 편의 요소로 언급되고 있으며, 체류형 공간으로서의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 예쁜 인테리어, 어두운 상영관 대신 ‘인생샷’ 명소로
공간 디자인 역시 이용 목적 변화에 맞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어두운 상영관 중심의 영화관과 달리, 만화카페 벌툰은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공간의 시각적 요소를 강화했다.
특히 한국 전통의 멋을 살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몽유도원’ 인테리어와, 프랑스 파리의 낭만적인 상가거리 분위기를 담은 ‘파리지앵’ 스타일은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감각적으로 꾸며진 공간은 SNS를 즐기는 젊은 층 사이에서 ‘사진 잘 나오는 데이트 명소’로 소문이 나며 손님들을 불러 모으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데이트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만화카페 벌툰은 현재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통해 1:1 창업 상담 및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있으며,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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