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미드필더 부상 초토화에 토트넘 홋스퍼는 커티스 존스를 노린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루카스 베리발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은 또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코너 갤러거를 영입한 뒤 베리발이 쓰러졌고 토트넘은 리버풀의 존스 영입을 시도 중이다"고 전했다.
토트넘 소식통 존 웬햄 기자도 "존스 영입을 위해 토트넘은 겨울에 나설 것이다. 전진 패스 능력은 토트넘에 부족한 부분이다. 베리발, 로드리고 벤탄쿠르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은 미드필더가 필요한데 존스는 토트넘이 원하는 프로필을 보유했다. 토트넘은 존스를 매우 눈여겨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중원 고민이 심각하다. 일단 벤탄쿠르가 쓰러졌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탄쿠르가 오른쪽 햄스트링 수술을 받았다. 지난 본머스전에서 부상을 입었고 이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재활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벤탄쿠르는 최소 3개월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거의 시즌 아웃급이다.
베리발도 부상을 당했다. 스웨덴 '풋볼스카날렌'은 22일 "베리발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없다. 스웨덴 대표팀을 이끄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베리발을 활용할 수 없을 것이다. 도르트문트전에 나온 베리발은 후반 부상으로 빠졌다. 2~3개월 동안 출전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벤탄쿠르, 베리발에 이어 주앙 팔리냐도 부상을 당했다. 이브 비수마, 파페 마타르 사르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돌아왔는데 중원 보강은 필수적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코너 갤러거를 영입했지만 추가 영입을 계획 중이다.
존스를 영입하려고 한다. 존스는 리버풀 로컬보이이자 성골 유스, 원클럽맨이다. 리버풀 유스에서 성장해 리버풀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다른 팀 임대, 이적 없이 리버풀에서만 뛰고 있다. 중원 어느 곳에서든 활약을 해 좋은 옵션으로 분류됐고 때로는 풀백까지 소화했다. 리버풀의 우승에 절대적으로 기여를 하고 충성심까지 보여 리버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리버풀에선 옵션이지만 토트넘에 오면 핵심이 될 수 있다. 토트넘은 존스 같이 도전적인 패스를 넣어주고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선수가 필요하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시즌 중에 내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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