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상품 한자리서 만나는 복합 문화·소비 공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23일 시내 임당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로컬 상품 판매점 '굿즈임당' 개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굿즈임당은 생활문화 거점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공방 작가들의 정성이 담긴 공예품과 강릉의 특색을 살린 로컬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문화·소비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유통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픈에는 총 22개 업체가 참여해 실용적인 소품부터 작가의 개성이 돋보이는 공예품까지 강릉만의 로컬 굿즈를 폭넓게 선보였다.
재단은 향후 참여 작가와 상품군을 늘려 지역 창작자의 판로를 넓히는 한편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문화를 소비하는 거점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문화재단 이사장은 "굿즈임당은 단순한 매장을 넘어 지역 창작자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돕는 든든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방 도시 강릉의 가치를 확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즈임당은 개점 이벤트로 2주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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