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면 눅눅, 켜면 으슬으슬… LG가 찾아낸 확실한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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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면 눅눅, 켜면 으슬으슬… LG가 찾아낸 확실한 해답

위키트리 2026-01-23 15: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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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실내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AI 콜드프리 기술을 탑재해 냉방 성능과 쾌적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2026년형 휘센 오브제컬렉션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

에어컨 사용자들이 겪는 가장 큰 딜레마는 습기와 추위 사이의 줄타기였다. 덥고 습한 여름철, 냉방을 계속 가동하면 실내 습도가 함께 높아져 눅눅한 느낌이 들고, 이를 잡기 위해 제습 모드를 켜면 온도가 지나치게 낮아져 한기를 느끼는 문제가 반복됐다. LG전자는 기존 에어컨의 구조적 한계로 지적되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콜드프리 기능을 이번 신제품의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2026년형 휘센 신제품 / LG전자 뉴스룸

핵심은 새롭게 적용된 2단 열교환기 기술이다. 사용자가 AI 콜드프리 모드를 작동하면 기기는 우선 공기를 차갑게 식혀 수분을 제거한다. 이후 건조해진 공기를 다시 따뜻한 열교환기에 통과시켜 온도를 보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습기는 제거하면서도 온도는 사용자가 설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에어컨을 장시간 켜놓아도 으슬으슬한 추위 없이 보송보송한 바람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바람을 내보내는 방식도 공간 상황에 따라 정교해졌다. 기기에 탑재된 레이더 센서는 실내에 있는 사람의 위치와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폭염으로 실내 온도가 높을 때는 강력한 바람을 사용자 쪽으로 직접 보내 빠르게 열을 식히고, 어느 정도 시원해지면 직접적인 바람을 피하는 '소프트 바람'이나 한쪽 바람 모드로 자동 전환한다. 이는 불필요한 냉방을 줄여 전력 소비 효율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은 단순한 제어를 넘어 사용자와의 교감 영역으로 확장됐다. GPT 기반의 AI 음성인식 엔진이 적용되어 정해진 명령어 외에도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자연어 대화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더워"라고 말하면 현재 실내 온도와 습도를 분석해 적절한 운전 모드를 추천하거나 실행한다. 에어컨 사용량, 필터 교체 주기 등 기기 상태는 물론 날씨나 일정 같은 생활 정보도 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면 관리 기능인 AI 수면은 사용자가 잠든 사이 에어컨이 스스로 작동 방식을 조절하는 기능이다.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학습해 잠이 들거나 깰 때, 혹은 깊은 잠에 빠졌을 때마다 바람의 세기와 온도를 미세하게 조절해 숙면을 돕는다. 외출 시에는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부재를 감지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진입하며, 최대 77%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위한 펫 케어 기능도 탑재되어, 집에 남겨진 반려동물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위생 관리의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에어컨 내부 위생은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영역 중 하나다. 신제품은 필터 클린봇을 통해 일주일마다 극세 필터에 쌓인 먼지를 자동으로 청소한다. 또한 냉방 가동 후 내부에 남은 습기를 제거하는 건조 기능은 물론, 열교환기의 오염도를 센서로 파악해 세척이 필요할 때 자동으로 씻어내는 AI 열교환기 세척 기능까지 갖췄다. 바람이 들어오는 입구부터 나가는 토출구까지 모든 경로를 기기가 알아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역할을 하는 디스플레이는 기존 4.3인치에서 6.8인치로 커졌다. 화면에는 현재 온도뿐만 아니라 실내 습도, 제습량 등 공기질과 관련된 상세 정보가 직관적으로 표시된다. 조작 편의성과 시인성을 동시에 높이려는 의도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 LG전자 뉴스룸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프리미엄 모델인 타워I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하단부 디자인을 교체할 수 있는 뷰I 프로로 구성됐다. 타워I 시리즈는 9개 모델, 뷰I 프로 시리즈는 6개 모델로 출시되며 출하가는 2in1(스탠드+벽걸이) 기준 타워I이 545만 원~597만 원, 뷰I 프로가 420만 원~482만 원이다.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도 제공되며, 계약 기간에 따라 월 9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및 구독 고객에게 최대 25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와 함께 추가 배관 무상 지원 프로모션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장석훈 RAC사업부장은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해결하는 AI 콜드프리 기능은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AI 기술의 진화"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냉방 경험을 제공해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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