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자택 강도에 무고죄 맞고소..."피해자를 역고소해? 이건 2차 가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나나, 자택 강도에 무고죄 맞고소..."피해자를 역고소해? 이건 2차 가해"

원픽뉴스 2026-01-23 15:07:37 신고

3줄요약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신을 살인미수 혐의로 역고소한 강도를 무고죄로 정식 고소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2026년 1월 23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택 침입 강도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인 나나를 상대로 허위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무고죄 고소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가해자는 자신의 범죄 행위에 대한 어떠한 반성도 없이 오히려 피해자를 역고소하는 패악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나나 강도 무고죄 맞고소 흉기 자택 사건
나나, 자택 강도에 무고죄 맞고소..."피해자를 역고소해? 이건 2차 가해" / 사진=넷플릭스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경, 나나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자택에서 흉기를 소지한 30대 남성의 침입으로 끔찍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강도 A씨는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한 뒤, 나나 어머니를 발견해 목을 조르며 폭행을 가했습니다. 어머니의 비명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나나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가해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때 강도 A씨는 턱 부위에 열상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나 자택 강도 사건 후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던 A씨는 구치소에서 "나나에게 흉기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며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오히려 나나를 역고소하는 황당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결과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무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써브라임 측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가해자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수사기관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라며 "수사 초기부터 명확한 증거와 진술을 토대로 강도상해 혐의가 입증되었음에도, 가해자는 진술을 수차례 번복하며 허위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나나 강도 무고죄 맞고소 흉기 자택 사건
나나, 자택 강도에 무고죄 맞고소..."피해자를 역고소해? 이건 2차 가해" / 사진=OCN '킬잇'

소속사는 특히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는 등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반인륜적인 2차 가해를 자행하고 있다"며 깊은 분노를 표했습니다. 실제로 강도 A씨는 지난 20일 열린 첫 재판에서도 공소 사실 대부분을 부인하며 "범행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금품만 훔치려 했으며, 나나가 먼저 흉기를 휘둘러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 누군가 집에 침입해 그런 행위를 하면 가만히 있어야겠느냐"며 가해자의 주장에 선을 그었습니다. 강도 A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3월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나나 측은 "가해자의 패악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민사 및 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피해자의 명예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이며,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드라마 '굿 와이프', '킬잇', '정년이'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착실한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지난해 강도 피해 이후 약 11일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회복의 길을 걷고 있던 중 발생한 이번 역고소 사건은 연예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범죄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로부터 2차 가해를 당하는 부당한 상황을 보여주며,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 나나 측의 강력한 법적 대응이 향후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opyright ⓒ 원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