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오른 게 있긴 해?"…설 앞두고 먹거리 물가 '비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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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른 게 있긴 해?"…설 앞두고 먹거리 물가 '비상'...jpg

시보드 2026-01-23 14:0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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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오늘(23일)은 무슨 얘기인가요?


먹거리 물가 얘기인데요. 최근 들여오는 가격 자체가 올라갔습니다. 


수입 농축수산물 단가가 지난달 기준으로 1년 전보다 8.5% 늘었는데요.


제가 지금 많이 오른 것들 위주로 이렇게 좀 뽑아봤는데 밥상 물가를 키우는 요주의 품목이 되겠습니다.


수입단가는 들여올 때 가격이라 이렇게 오른 원가가 시간 차를 두고 착착착 지금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게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가 참 많이 올랐습니다.


무랑 배추 가격이 1년 새 두 배 넘게 뛰었고요.


양배추도 50% 넘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수산물도 상황이 만만치 않습니다.


갈치 가격이 50% 넘게 올랐고, 넙치와 주꾸미, 대구, 고등어까지 구이용, 탕거리 생선들이 줄줄이 오름세입니다.


수산물 상승률 상위 품목 절반이 생선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일도 예외가 아닌데요.


파인애플과 키위, 바나나 같은 수입 과일과 여기에 커피 원두 수입단가도 20~30% 가까이 올랐습니다.


고깃값 부담도 커졌습니다.


외식 메뉴에 많이 쓰이는 냉동 양고기 수입단가는 60% 넘게 급등했고요.


여기에 미국산과 호주산 등 수입 비중이 60%에 달하는 소고기 가격도 10% 넘게 올랐습니다.


업계에서는 1천400원대 후반의 고환율이 가장 큰 부담 요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들여오는 가격이 높아지다 보니 수입품 전반이 비싸지고, 결국 식탁 물가 전체에 부담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정부도 고등어 할인 판매나 수입선 다변화, 배추 할당 관세 같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당분간은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가축 전염병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계란과 고깃값도 불안합니다.


3주 뒤면 설이 다가오잖아요. 바로 이 명절 밥상에 올라가는 것들이라 체감 부담이 더 커집니다.


먼저 계란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산되면서 지난 11월부터 최근까지 산란계 400만 마리 이상이 살처분됐습니다.


통상 살처분 규모가 400만 마리를 넘기면 계란 값이 오르기 시작하는 수준인데요.


계란 한 판 가격은 평년보다 12% 넘게 올랐고요.


닭고기도 4%대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정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미국산 신선란을 긴급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돼지고기도 ASF,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살처분이 진행됐는데 삼겹살 가격도 평년보다 10% 넘게 비싼 상황입니다.


사육 마릿수 감소와 전염병이 겹치면서 공급 자체가 줄어든 영향입니다.


정부는 농협 출하 물량과 할인 행사를 늘려서 공급을 확대하고 가격을 안정시키는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명절 수요까지 겹치는 시기라 당분간 체감 물가 부담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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