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화재, 불 자체 소멸…인명·유물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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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화재, 불 자체 소멸…인명·유물 피해 없어

뉴스컬처 2026-01-23 13:50: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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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화재 출동한 소방관들 현장사진=국가유산청 제공
국립고궁박물관 화재 출동한 소방관들 현장사진=국가유산청 제공

[뉴스컬처 최진승 기자] 23일 오늘 새벽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과 문화유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수 분 만에 자체 소멸됐지만 박물관은 연기 유입으로 오늘 하루 휴관에 들어간다.

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2시 38분께 국립고궁박물관 지하 1층 기계실 일대에서 연기가 감지됐다.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자 당직자가 폐쇄회로 CCTV로 상황을 확인한 뒤 오전 2시 44분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했으며 신고 접수 약 5분 만인 오전 2시 49분 불이 자체 소멸한 것으로 확인했다. 화재 원인은 기계실 가습기 필터 과열로 추정된다. 유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40분 현장 확인을 마친 뒤 철수했다.

박물관 측은 화재 발생 직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하 1층 수장고 유물 이동 준비를 완료하고 주요 유물의 상태를 점검했다. 내부로 연기와 냄새가 유입되면서 관람객 안전을 고려해 23일 하루 휴관을 결정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문화 국보 8점과 보물 336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766점을 포함해 총 8만9천234점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박물관은 화재 원인을 위한 정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최진승 newsculture@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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