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도권이 무대 위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잠시 ‘회복 모드’에 돌입했다. 갑작스러운 수술 일정으로 인해 팬들에게 아쉬운 인사를 건내고 있는 그는 비록 몸은 병상에 있지만,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마치 금방이라도 다시 공연장으로 달려 나갈 듯한 에너지를 머금고 있다.
병원에서도 포기 못 하는 ‘아이보리+블랙’의 미학
하도권은 환자복 특유의 패턴 위에 깔끔한 아이보리 패딩 조끼를 매치해 ‘병원계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블랙 지퍼 라인이 강조된 베스트와 블랙 비니의 컬러 매칭은 수술 직후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돈된 비주얼을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걱정 마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던진다.
투명 안경 너머로 빛나는 ‘인생 캐릭터’를 향한 눈빛
수술 후 회복 중임에도 불구하고 투명 프레임 안경 너머로 보이는 그의 눈빛은 여전히 살아있다.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배우의 아우라는 병실마저 무대 대기실로 착각하게 만든다.
관객 미안함 녹이는 ‘엄지 척’, 건강한 복귀가 최고의 팬 서비스
공연 기간 중 입원이라는 부득이한 상황에 대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지만, 그가 치켜세운 엄지손가락은 그 어떤 사과문보다 든든하다. 이번 고비를 넘기고 더욱 묵직해진 존재감으로 돌아올 하도권의 투혼에 동료들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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