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사기 근절 위한 ‘안전전세 관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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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사기 근절 위한 ‘안전전세 관리단’ 출범

투어코리아 2026-01-23 12:0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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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 [사진=경기도]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 [사진=경기도]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경기도가 공인중개사와 손잡고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도청 율곡홀에서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리단은 현장 실정에 밝은 공인중개사가 주축이 된 민관 합동 조직으로, 경기도 관리단 52명을 포함해 31개 시·군에서 총 1,000여 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도가 추진 중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임무는 ▲참여 중개사무소 모니터링 ▲부동산 불법행위 감시 ▲합동 지도·점검 지원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제도 개선 과제 발굴 등이다.

도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안전망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물과 임대인의 위험도를 분석하고, 네이버 부동산 플랫폼에 ‘안전전세 지킴이’ 마크를 표출해 도민의 안심 거래를 지원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안전전세 관리단은 단순 점검 조직을 넘어 경기도 주거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현장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세사기 근절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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