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조사에 비해 2%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2%p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가 단식에 나섰지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 선고를 받은 것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민주당 43%, 국민의힘 22%,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인천/경기(8%p)에서 올랐으나 TK(8%p)에서는 내렸다. 국민의힘은 인천/경기(7%p)에서 하락했고, TK에서는 6%p 상승했다.
서울은 민주 40%·국힘 20%, 인천·경기 민주 49%·국힘 18%, 충청 민주 44%·국힘 16%, 호남 민주 63%·국힘 12%로 집계됐다.
PK는 민주 32%·국힘 29%로 오차범위 내였고, TK는 민주 20%·국힘 48%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40대(6%p)와 50대(11%p)에서 올랐으나 60대에서 8%p 내렸다. 국민의힘은 30대(6%p)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20대는 민주 25%·국힘 20%, 30대 민주 30%·국힘 18%, 40대 민주 53%·국힘 16%, 50대 민주 63%·국힘 14%, 60대 민주 39%·국힘 28%, 70세 이상 민주 38%·국힘 39%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민주당은 동일하고 국민의힘은 1% 하락하며 민주 44%·국힘 13%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7%p 오른 74%였고, 보수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p 오른 5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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