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킹콩부대찌개’가 지난 22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251호점 ‘완주봉동점’을 오픈했다.
이번 출점은 단순한 신규 매장 오픈을 넘어, 지역 생활형 상권에서도 브랜드 운영 안정성이 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완주 봉동은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함께 형성된 지역으로, 특정 시간대 유동 인구에 의존하기보다는 근무자와 인근 거주민을 중심으로 한 반복 방문 수요가 중요한 상권이다. 외식 브랜드 입장에서는 화제성보다 조리 효율과 맛의 일관성, 그리고 꾸준한 회전 구조가 성패를 가르는 환경이다.
완주봉동점을 운영하게 된 점주 역시 이러한 상권 특성을 고려해 브랜드를 선택했다. 복잡한 조리 과정이나 숙련도에 따른 편차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구조를 우선 기준으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킹콩부대찌개는 진한 국물과 풍성한 재료 구성, 라면사리와 밥 무한리필이라는 단순하지만 명확한 메뉴 콘셉트를 통해 지역 상권에서도 재방문을 기대할 수 있는 메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완주봉동점은 250호점 달성 이후 바로 이어진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도권 핵심 상권이 아닌 지역 상권에서의 출점은, 브랜드 확장이 특정 지역이나 유행에 의존하지 않고 운영 시스템 전반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킹콩부대찌개 관계자는 “완주 봉동처럼 생활 밀착형 상권에서는 한 번의 방문보다 꾸준한 선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권 특성에 맞는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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