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아시아코리아, 세계식품·FBH와 월마트 수출 원스탑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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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아시아코리아, 세계식품·FBH와 월마트 수출 원스탑 계약

폴리뉴스 2026-01-23 11:05:26 신고

토큰아시아코리아가 국내 식품 기업의 성공적인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제조·유통·금융을 결합한 혁신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기업 토큰아시아코리아(TOKENASIA Korea, 대표 장재훈)는 대한민국 대표 견과류 브랜드 '머거본' 제조사인 세계식품(대표 신주식), 글로벌 유통 전문 기업 에프비홀딩스(대표 권준, 이하 FBH)와 전략적 해외 수출 협력 및 금융 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토큰아시아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동력인 ▲전략적 재무 컨설팅 ▲글로벌 공급망 자산 유동화 구조 설계를 총괄한다. 이는 대규모 매출이 동반되는 미국 대형 유통 채널 입점 과정에서 필수적인 재무적 안정성과 운전자금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핵심 역할이다.

토큰아시아코리아 장재훈 대표는 "K-실크로드 디지털 2.0 전략을 북미까지 확장하는 실행 프로젝트다. 국내 우수 제조사의 글로벌 유통 채널 진입을 금융 설계·정산·자금회전까지 연결하는 통합 모델로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토큰아시아코리아의 전문 분야인 자산 유동화 구조 설계는 대규모 수출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자본 부담을 완화하고, 효율적인 자본 회전력을 제공함으로써 수출 규모를 극대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향후 이 구조를 토큰증권(STO) 기반의 공급망 금융 상품으로 확장해, 수출 거래에서 발생하는 매출채권·정산대금·재고자산 등 실물 기반 자산을 보다 투명하고 정교하게 구조화함으로써 글로벌 진출 기업의 자금조달 선택지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3사는 우선적으로 미국 최상위 유통채널인 월마트(Walmart), 크로거(Kroger) 등에 PB(자체상표) 제품 납품을 추진한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무적 변수 관리와 현지 업무를 지원해 제조(세계식품)과 유통(FBH)가 본연의 비지니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실행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북미뿐 아니라 일본 돈키호테(Don Quijote), 인도네시아·몽골, 중동 등 전략 시장으로의 확장도 원스탑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토큰아시아코리아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출·유통 현장의 정산 효율을 높이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정산 활용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이는 'K-실크로드 디지털 2.0'의 핵심 축인 실물 비즈니스(제조·유통)와 디지털 금융(유동화·정산·결제)을 하나의 실행 체계로 연결해, 글로벌 진출 기업이 겪는 리드타임·자금경색·정산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줄이기 위한 접근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끄는 장재훈 대표는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도이치은행그룹 등 글로벌 금융사에서 20년 이상 금융상품 개발을 수행한 대체투자 및 자산 유동화 전문가다.

장대표는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제조사와 강력한 현지 네트워크를 가진 유통사, 그리고 이를 견실하게 뒷받침하는 금융 설계가 만난 가장 이상적인 수출 모델"이라며 "K-실크로드 디지털 2.0 전략을 북미로 확장해, 토큰증권(STO) 기반의 유동화·정산 혁신과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결합해 K-푸드가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대표는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거나 북미 대형 채널·PB 공급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들이 플랫폼에 참여하면, 실행·정산·자금회전까지 함께 설계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당사 고객사의 월마트 매출채권을 토큰증권화해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많은 기업들의 진출 문의를 적극적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달콤왕가탕후루' 첫 매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K-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해 왔다. 향후 식품을 넘어 K-뷰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제조–유통–금융' 통합 수출 모델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폴리뉴스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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