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동 청계산지구 내 392필지 지적재조사사업 내년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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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계동 청계산지구 내 392필지 지적재조사사업 내년까지 추진

경기일보 2026-01-23 10:5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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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제공
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제공

 

의왕시 청계동 청계산지구 내 392필지에 대해 내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된다.

 

의왕시는 청계동 청계산지구 내 392필지 총 면적 17만8천886㎡에 대해 불규칙한 토지 형태의 정형화와 도로가 없는 맹지 해소 등을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2027년까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종이 지적도의 경계를 정확하게 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과거 기술력의 한계로 발생했던 지적도와 실제 경계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명확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측량 및 등기 비용 등 주민이 부담해야 할 비용을 국가가 지원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의 경제적 혜택도 크다.

 

시는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불규칙한 토지 형태의 정형화와 도로가 없는 맹지 해소 등을 통해 사업 대상 토지의 이용 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지적재조사지구로 최종 지정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청계동주민센터에서 청계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상세한 추진 과정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토지소유자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청계산지구 내 지적재조사사업은 청계산지구의 토지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더욱 확고히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추진할 예정인 만큼 사업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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