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헌 호반그룹 사장, 대한전선 찾아 "신사업 철저 준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대헌 호반그룹 사장, 대한전선 찾아 "신사업 철저 준비"

모두서치 2026-01-23 10:31:3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대한전선 당진공장을 찾아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대헌 사장은 지난 22일 충남 당진 대한전선 당진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사장이 당진을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해저케이블2공장 착공식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대한전선 경영총괄임원인 김준석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동행했다.

김 사장은 먼저 케이블 공장을 찾아 미국·영국·싱가포르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 현재 생산 중인 초고압 케이블의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추진 중인 생산 라인의 자동화 설비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용 시험장'을 찾아 주요 장비를 살펴보며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HVDC 전용 시험장은 대한전선이 국내외 HVDC 및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축한 시설이다.

김 사장은 "국가 핵심 과제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사장은 공사가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2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해저케이블2공장은 640㎸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및 400㎸급 초고압교류송전(HVAC)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국내 최고 높이인 187m의 수직연속압출시스템(VCV) 등 최첨단 설비가 구축된다. 오는 2027년 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해저케이블1공장 대비 약 5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게 된다.

김 사장은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21년 대한전선 인수 과정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당진 해저케이블2공장 등 과감한 국내 제조설비 투자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도 줄곧 강조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산법인 ‘엠텍(M-TEC)’의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식에도 참석하는 등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호반그룹에 편입된 대한전선의 부채비율은 지난 2021년 266%에서 현재 90%대로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누계 기준 2조6268억원의 역대 최대 매출과 수주 잔고 3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성과를 거뒀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저케이블 및 HVDC 케이블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