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진영 논리 벗어난 진정한 정치’ 강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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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진영 논리 벗어난 진정한 정치’ 강의 성료

일요시사 2026-01-23 10:2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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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정치팀] 박희영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리얼미터가 후원하는 리얼미터 정치학교에서 ‘보수 재건’과 ‘진영 논리를 벗어난 진정한 정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 시장은 “30년간 정치를 해온 사람으로서 현실이 암담하다”며 ‘국민 행복과 나라 부강을 목표로 하는 정치’를 제시했다.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강의서 유 시장은 정치의 현주소를 “오직 선거에 어떻게 이기는지, 집권을 이어가는 방법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정치 과잉 공화국”이라며 “합리적인 논의와 분석 없이, 정치로 모든 것을 풀어가는 게 지금의 정치다. 개헌 등에 대한 사안 역시 정치로 풀어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통령이란 특정 진영 수장이 아니”라며 “‘누가 대통령이 되면 이민가겠다’라는 갈등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보수 진영 최다선(7선) 정치인으로 “보수 가치는 유능함, 책임, 애국심이지만, 윤석열정부 때문에 보수 가치가 무너졌다”며 “보수가 정신차려야 한다. 현실을 인정하고, 천막 당사가 보여준 진정성 있는 혁신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보수·진보 진영에 있는 사람만 국민이 아니다. 진정한 정치는 진영에 갇히지 않은, 나와 나의 가족 삶을 생각하는, 비정치적 국민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장 양자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에게 밀렸는데, 이를 타개할 전략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유 시장은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요소로 바람, 구도, 인물, 정책이 있다지만 선거에 왕도는 없다”며 “묘책 혹은 비책도 없다. 오로지 진정성으로 다음 선거에도 인천 시민과 국민께 다가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후원하는 정치학교는 정치 신인 발굴과 정치 선진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정당의 대표, 지자체 단체장, 현직 의원 및 교육감 등의 강사진이 참여하며 수료생에게는 6·3 지방선거를 위한 여론조사 할인 및 선거전략 가이드가 제공된다.

<hypak28@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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