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만한데?’ 한국 만만하게 보는 베트남 매체...“이민성호 공격 패턴 부족, 수비도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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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만한데?’ 한국 만만하게 보는 베트남 매체...“이민성호 공격 패턴 부족, 수비도 약점”

인터풋볼 2026-01-23 10:1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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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게티이미지 
사진=대한축구협회, 게티이미지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베트남은 한국전을 승리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알린마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U-23을 상대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어부지리로 8강에 올랐다. 1차전 이란에 0-0으로 졸전 끝에 비겼고, 2차전에서는 레바논을 상대로 4-2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최종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 확보였는데 0-2로 패배하면서 탈락 위기에 놓였다. 다행히 레바논이 이란을 잡으며 한국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호주전에서 한국은 간신히 승리했다. 백가온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후반전에 동점골을 내줬다. 그러다 경기 종료 직전 이민성호의 강점이었던 세트피스에서 역전골이 터졌다. 신민하가 코너킥 상황 헤더 극장골로 한국을 4강으로 견인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사진= 대한축구협회

4강은 운명의 한일전이었는데 한국은 경기력적으로도 결과로도 모두 패배했다. 전반전 한국은 잔뜩 내려앉아 일본의 공격에 대응했는데 1실점했다. 수비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렇다고 공격을 위협적으로 가져간 것도 아니다. 전반전 슈팅은 단 1개로 일본(10개)에 크게 밀렸다. 한국은 후반전 교체 투입된 선수들을 바탕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끝내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제 한국은 3-4위전으로 간다. 베트남 ‘베트남넷 글로벌’은 한국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베트남이 한국 상대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라며 한국의 수비 불안을 언급했다.

매체는 “한국의 갑옷에 균열이 생겼다. 한국은 48개의 슈팅으로 베트남(49개)과 비슷했지만 5경기 중 3경기가 무득점이었다. 공격 패턴의 정확성과 자연스러움이 부족했다”라며 전술 부족을 꼬집었다. 이어서 “수비에서도 약점이 있었다. 한국 수비는 공격에서 수비로의 전환에 약했으며 5경기에서 6실점했다. 이 역습은 베트남이 강한 점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베트남전은 이민성호로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한일전 참패를 만회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목표가 있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예선이기도 한 2028 U-23 아시안컵 본선 조 추첨 시드 배정에 이번 대회 성적이 반영된다. 3위에 반드시 들어야 한다. 무패 기록도 이어가야 한다. 한국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베트남 U-23에 패배한 적이 없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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