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얼굴 새긴 '만원권'까지…진화하는 페이크머니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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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얼굴 새긴 '만원권'까지…진화하는 페이크머니 주의보

모두서치 2026-01-23 10:0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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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최근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의 얼굴이 그려진 만원권 '페이크머니'가 발견되는 등 이벤트용 '가짜돈'을 진짜처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최근 지폐 자체를 정교하게 위조해 유통하려는 시도는 크게 줄었지만,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페이크머니'를 진짜 지폐처럼 사용하는 사례는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제주도에서 한 관광객이 엑소 멤버인 도경수의 얼굴이 그려진 지폐를 사용하고 있다는 글이 확산되며 주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해당 지폐에는 발권 당국으로 '한국은행' 대신 'EXO왕국은행'이, 발권 책임자에는 '한국은행 총재'가 아닌 '디오왕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실제 화폐와 크기가 유사해 자칫 진짜 지폐로 오인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페이크머니는 인물 초상이 일러스트로 표현되고, 발권 당국 명칭이 실제와 다른 점이 특징이지만, 크기와 형태가 유사할 경우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이처럼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페이크머니를 실제 화폐처럼 사용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인 위조지폐 발견 건수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 및 위폐방지 실무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발견된 위조지폐는 총 98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9장(33.3%) 감소한 수치로, 위조지폐 발견 건수가 100장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권종별로는 ▲5000원권 35장 ▲1만원권 28장 ▲5만원권 24장 ▲1000원권 11장 순이었다. 특히 5000원권의 경우 대부분이 2013년 검거된 대량 위조범이 제작한 구권 위조지폐로, 전년(74장)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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