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제개발부 장관 거제행… 한화오션, 60조 잠수함 사업 수주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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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개발부 장관 거제행… 한화오션, 60조 잠수함 사업 수주 ‘속도’

포인트경제 2026-01-23 09:4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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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입찰 앞두고 선박 건조 현장 투어
한화오션, 온타리오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 발전 방안 추진

[포인트경제] 캐나다 최대 주인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가 2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입찰을 앞두고 한화오션의 수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22일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이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과 함께 한화오션이 건조한 잠수함인 장영실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22일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이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과 함께 한화오션이 건조한 잠수함인 장영실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피델리 장관은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조선시설을 갖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선박 건조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용접 로봇을 활용한 생산자동화 설비를 확인했고, 2025년 10월 진수된 '장영실함'에 승선해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의 성능을 직접 점검했다.

한화오션은 피델리 장관에게 CPSP 제안 모델 잠수함의 설계와 생산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 조선 인프라와 압도적인 생산 역량을 소개했다. 또한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핵심 항목인 산업기술혜택(ITB) 관련 산업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캐나다 전역에 걸친 투자 및 고용 효과를 알렸다.

한화오션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캐나다 오대호 지역인 온타리오주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타리오주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협력 관계를 통해 CPSP 사업 수주의 주요 항목인 ITB 협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왼쪽에서 세번째)이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등과 함께 대형 골리앗 크레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는 "대한민국 해군을 통해 이미 검증된 최신예 잠수함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이어 "온타리오 지역 산업과의 협력 논의는 캐나다에 지속 가능한 잠수함 건조 및 유지·보수 역량을 구축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최근 10여 개 이상의 캐나다 현지 기업과 조선 및 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 정부의 '바이 캐나디안(Buy Canadian)'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현지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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