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기성용→손흥민, 20년 동안 꾸준했던 PL 한국 선수...‘PSV 이적설’ 황희찬 떠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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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기성용→손흥민, 20년 동안 꾸준했던 PL 한국 선수...‘PSV 이적설’ 황희찬 떠나면 끝

인터풋볼 2026-01-23 0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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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부트발프리미어
사진 = 부트발프리미어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박지성으로 시작됐던 프리미어리그 코리안리거 계보가 황희찬에서 끝날 가능성이 있다.

지난 시즌부터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입지가 불안정한 황희찬의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이적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 '사커 뉴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PSV가 황희찬을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공격진 보강을 위해서다. PSV는 황희찬을 오랫동안 지켜봐왔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황희찬은 이적하지 않았다. 그때 합류한 미론 보아두는 지금 부상으로 빠지면서 PSV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추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PSV는 황희찬이 여러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보고 있다. 이미 황희찬 측과 접촉했고 잠재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2일에도 "황희찬은 PSV에 적합한 선수다. 항상 영입 대상 상위권에 있었고 왼쪽 윙어로도 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보도했다. PSV는 현재 보아두, 알라산 플레어, 페피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공격수 영입이 시급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PSV의 관심과는 별개로 황희찬의 최근 컨디션이 올라오는 모습이어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던 모습이었는데 롭 에드워즈 감독이 부임한 뒤 3-5-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면서 폼을 회복 중이다. 최근 4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울버햄튼도 시즌 초 부진을 만회하고 강등권에서 탈출해야 하기에 황희찬 정도 되는 주전급 공격수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풋볼 런던
사진=풋볼 런던

황희찬이 울버햄튼을 떠나게 된다면 2005-06시즌 박지성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졌던 프리미어리그 코리안리거 계보가 끝이 난다. 박지성이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면서 한국 선수와 프리미어리그의 인연은 시작됐다. 박지성과 함께 이영표도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고 설기현, 이동국, 조원희도 있었다. 걸출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는 이청용, 기성용이 있었고 그 다음은 손흥민이 책임졌다. 2015-16시즌부터 10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맹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떠올랐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계약은 되어있지만 양민혁은 임대 생활을 이어가느라 데뷔도 하지 못했고,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유망주라 데뷔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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