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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가 일본으로 향하게 되면서 K리그1 12개 구단 중 국내에서 시즌을 준비하는 팀은 군 팀인 김천 상무가 유일하게 됐다.
지난 5일 소집한 선수단을 소집한 제주는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중심으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선수 보강 작업도 병행하면서 권창훈, 박창준, 김신진, 기티스, 네게바 등 즉시 전력감을 영입했고 추가 영입 작업도 진행 중이다. 또 허재원, 강동휘, 박민재, 유승재, 권기민 등 신인 5명을 영입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제주는 일본에서 2026시즌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현지 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기존 선수단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호흡도 맞추며 시즌 구상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르지우 감독은 “제주SK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하는 중요한 시즌이지만 의욕만 가지고 되는 건 아니다”며 “정확하고 선명한 비전과 방향성을 가지고 진정성을 담은 자세로 도전에 임해야 한다.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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