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비심리 소폭 개선…수출·증시 호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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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심리 소폭 개선…수출·증시 호조 영향

한스경제 2026-01-23 08:5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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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지난해 12월(109.8)보다 1p 상승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지난해 12월(109.8)보다 1p 상승했다. /연합뉴스

|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 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수출과 증시 호조의 영향으로 한 달 만에 반등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지난해 12월(109.8)보다 1p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고환율·고물가의 영향으로 1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으나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을 비롯해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2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서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의 지표 가운데 △향후경기전망(98·+2p)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소비지출전망(111·+1p)·현재경기판단(90·+1p)·현재생활형편(96·+1p)도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103)과 △생활형편전망(100)은 지난해 12월과 같았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수출 증가세 지속, 정부 경제성장 전략 기대 등의 영향이며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주가 상승과 소비 회복세 등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1년 뒤 주택가격 전망을 보여주는 주택가격전망CSI(124)도 12월보다 3p가 올랐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12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장기평균(107)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주택가격 상승 관련 기대 심리가 크다는 의미다. 

향후 1년 동안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12월과 같았다. 향후 1년동안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의 응답 비중은 농축수산물(46.3%)·공공요금(38.9%)·석유류제품(35.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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