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사태' 진정에도…9만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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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사태' 진정에도…9만달러 붕괴

데일리임팩트 2026-01-23 08:4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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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주요 암호화폐는 전일 트럼프 발언 이슈 속 반짝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이내 9만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75% 내린 8만9262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17% 떨어진 2948달러, 리플(XRP)은 2.33% 빠진 1.92달러에 거래 중이다. 


그린란드 사태가 진정돼 미국 뉴욕증시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으나,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투자자들이 오락가락하는 트럼프의 행보에 투자금을 빼고 있다는 진단이 지배적이다.


이날 하루에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가격을 추적하는 ETF에서 약 10억달러가 순유출됐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20점을 기록하며 '극심한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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