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의 가이드 아래 뉴욕 먹방의 정점을 찍었다.
지난 22일 공개된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추천하는 뉴욕의 노포 맛집 투어가 그려졌다. 29년 동안 뉴욕에서 자란 ‘뉴요커’ 에드워드 리는 추성훈과 그의 어머니를 위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들을 엄선했다.
첫 번째 행선지는 130년 역사의 유명 샌드위치 가게였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이곳의 파스라미 샌드위치를 추천하며 “요리사처럼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샌드위치를 한 입 베어문 추성훈은 “입안에서 바로 녹는다. 뉴욕 와서 가장 행복하다”며 설명이 필요 없는 맛에 감탄했다. 특히 셰프는 “서울에서 이 샌드위치 장사를 하면 무조건 대박 난다”며 동업을 제안하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 에드워드 리의 ‘소울 푸드’: 30년 단골 피자집
이어 두 사람은 에드워드 리가 대학 시절부터 즐겨 찾았던 30년 단골 피자집으로 향했다. 한 조각에 1달러 하던 시절부터 다녔다는 셰프의 추억이 담긴 곳이다. 바삭한 도우와 매콤한 마늘 가루의 조화에 추성훈은 “뉴욕 피자는 역시 다르다”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 “이게 고기다!” 156년 역사의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먹방의 피날레는 1868년에 문을 연, 156년 전통의 스테이크하우스가 장식했다. 40일간 숙성된 리바이 스테이크를 마주한 추성훈은 한 점을 먹자마자 “맛있는 건 당연하고, 고기는 이거다! 라는 느낌이 팍 온다”는 명언을 남겼다. 적당한 씹는 맛과 깊은 숙성의 풍미에 매료된 그는 “이게 진짜 뉴욕 스테이크다”라며 극찬했다.
▶ 셰프의 고백: “뉴욕은 나의 집, 나의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바쁜 일정 중에도 워싱턴에서 기차를 타고 뉴욕까지 달려와 추성훈을 맞이했다. 그는 “뉴욕은 나의 고향이다. 내 집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따뜻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에 추성훈은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다음에는 일본에서 대접할 것을 약속하며 훈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