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시티 상대 10분 만에 멀티골' 7년 전 기록 아직도 안 깨졌다...24분으로 2위 달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흥민 맨시티 상대 10분 만에 멀티골' 7년 전 기록 아직도 안 깨졌다...24분으로 2위 달성

인터풋볼 2026-01-23 08:3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기록이 재소환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21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에 위치한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라운드에서 보되에 1-3으로 패배했다.

맨시티의 충격적인 패배였다. 보되는 전반전부터 강한 압박으로 맨시티를 흔들었고 전반 22분 회그의 헤더로 리드를 잡았다. 2분 뒤에도 회그는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격차를 벌렸다. 2-0으로 앞선 보되는 후반전에 들어서도 사고를 쳤다. 후반 13분 하우게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고 순식간에 3점 차가 됐다.

맨시티는 0-3이 되자마자 셰르키의 만회골로 1골 따라붙었지만 예상치 못한 로드리 퇴장으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맨시티는 이를 만회하지 못했고 1-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1916년 창단한 노르웨이 구단 보되는 유럽대항전에 나서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2000년대 들어서는 2021-22시즌 UEFA 컨퍼런스리그(UECL)가 처음이었고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4강에서는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에 패배해 탈락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UCL 본선에 진출한 보되는 이전 6경기에서 3무 3패를 기록했는데 역사적인 첫 승을 맨시티를 상대로 거두게 됐다.

재밌는 기록이 조명됐다. 회그는 이날 24분 만에 맨시티를 상대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는 UCL 무대에서 맨시티에 멀티골을 터뜨린 최단 시간 2위의 기록이었다. 1위는 손흥민이었다. 2018-19시즌 UCL 8강 2차전 손흥민은 맨시티 원정을 떠났는데 전반 7분과 10분 골을 터뜨리면서 10분 만에 멀티골을 완성했다. 토트넘은 합산 스코어 4-4로 비겼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4강에 진출했다.

UCL 우승 경력이 있는 맨시티를 상대로 10분 만에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의 이 기록은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울 듯하다.

사진 = 라이브 스코어
사진 = 라이브 스코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