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프로젝트에 글로벌 설계사 저드(JERDE)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의 철학을 담아 대한민국 최고 주거 명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일, 강남구 대치동 '써밋 갤러리'에서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 저드, 그리고 국내 설계사 관계자들과 함께 단지 배치, 외관 디자인, 공간 구성 등 설계 요소 전반을 검토하는 합동 설계회의를 진행했다. 한남2구역은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견고한 암반층 위에 설계되어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고 15층의 저층형 설계로 하중 부담이 적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입지적 및 구조적 장점을 바탕으로, '써밋' 브랜드의 철학을 집약적으로 구현하고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저드 관계자는 "한남2구역의 특성에 맞춰 대우건설의 '써밋' 철학을 재해석하고 있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최고 주거 명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드의 수석 디자이너 존 폴린이 총괄하는 이번 설계에는 UAE 아부다비 알 주베일 마스터플랜, 중국 상하이 케펠랜드 파크거리 타운 계획, 시드니 와프 복합 개발 등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녹아들 예정이다. 한남2구역은 23일부터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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