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새해 목표로 둘째 임신을 꼽았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목표를 공개하며 “올해 가장 중요한 계획은 둘째”라고 밝혔다. 그는 ‘투두리스트’ 첫 번째 항목으로 ‘2kg 증량’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살만 찌우는 게 아니라 근육을 키우겠다는 의미”라며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은 무조건 근육을 키우고 임신하길 추천한다. 안 그러면 정말 고생한다”고 경험에서 나온 현실 조언을 전했다.
이어 두 번째 목표로 수영을 꼽았다. 그는 “첫째 임신 때 수영을 했는데 정말 좋았다. 체중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임산부에게 최고”라며 아들 준연과 함께 수영을 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마지막 목표는 둘째였다. 손연재는 “딸맘이 되고 싶다”며 “준연이가 오빠가 될 수 있을지 진짜 궁금하다”고 웃었다. 아들의 새해 목표를 대신 적어주며 ‘쪽쪽이 이별’과 ‘오빠 되기’를 적어 넣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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