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비니시우스다!” 리버풀 레전드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들에 과도한 권한 부여”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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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비니시우스다!” 리버풀 레전드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들에 과도한 권한 부여” 맹비난

인터풋볼 2026-01-23 05: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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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제이미 캐러거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맹비난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가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비니시우스의 이기적인 태도가 사비 알론소 감독의 경질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최근 알론소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알론소 감독 체제 성적은 24승 4무 6패로 훌륭했지만, 선수단과의 잡음이 잦은 게 문제가 컸다. 특히 비니시우스는 공개적으로 알론소 감독과 마찰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알론소 감독은 사단 내 코치 선임에 관한 이견, 엘 클라시코 패배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며 구단과도 불화가 생겼고 결국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러한 사달이 난 것에 대해 비니시우스가 크게 비판받았다. 앞서 비니시우스는 알론소 감독에게 항명했음에도 징계를 받지 않았는데 이 사건이 사령탑의 위신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었다. 캐러거도 이에 동조했다. 매체에 따르면 캐러거는 “레알의 문제로 비니시우스를 지목한 이유는, 말 그대로 그가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비니시우스는 감독이 직장을 잃게 만든 가장 큰 망신거리”라며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어 “레알이 바르셀로나와의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전 승리했던 그 경기에서, 비니시우스는 경기 막판에 교체됐다. 감독은 승리를 확정짓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었다. 그런데 비니시우스는 화를 내며 손짓을 하고, 팔을 휘두르면서 ‘알론소가 있는 한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경기 후 성명을 통해 팬들과 선수들에게는 사과했지만, 정작 감독에게는 사과하지 않았다”라며 비니시우스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게 바로 알론소가 직장을 잃은 이유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구단주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재계약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레알에서 누가 소모되는 존재인지 알고 있다. 선수들이 아니라 감독이다. 선수들에게 많은 권한을 주는 게 레알이 돌아가는 방식이다”라도 덧붙였다.

한편, 알론소는 레알 지휘봉을 내려놓았지만, 곧 현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레알에서는 선수단과의 불화로 감독직을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인기는 높다. 레버쿠젠에서 3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명장이기 때문.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알론소는 여전히 인기가 많은 감독 매물이다. 조만간 다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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