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마커스 래시포드(29)가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할까.
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뇌부들은 스페인으로 건너가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회담을 가졌다. 주요 의제는 래시포드의 미래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시즌 종료 후 래시포드의 임대 복귀 가능성에 대해 바르셀로나와 논의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가 팀에 잔류하길 바라고 있지만, 재정적 어려움으로 거래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고 설명했다.
래시포드는 유스 시절부터 맨유에서만 활약한 성골 유스다. 2015~16시즌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으로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점차 부진에 빠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음주 파문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많은 비판까지 받으며 금쪽이 이미지도 생겼다.
또한 지난 시즌 중반에는 당시 맨유의 사령탑이었던 후벵 아모림 감독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경기에 나서는 횟수가 더 줄었다. 결국 커리어 처음으로 맨유를 떠나 아스톤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이번 시즌에도 맨유에서는 자리가 없었고,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29경기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 포인트 생산력을 자랑했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뇌부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 출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래시포드의 성실한 자세와 경쟁에 임하는 태도는 코칭 스태프와 단장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며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이 종료되는 대로 완전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 역시 “구단 수뇌부와 래시포드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다. 현재 래시포드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지만, 시즌 종료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며 “그럼에도 래시포드의 노력은 정말 높게 평가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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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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