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2026 F/W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를 앞두고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한 셀럽들의 공항 패션이 시선을 모았다. 이번 주, 각기 다른 브랜드의 초청을 받은 스타들이 파리로 향하며 저마다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먼저 배우 최우식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과 아이보리 팬츠 조합으로 부드러운 무드가 눈에 띈다. 심플한 이너와 크로스백을 매치해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밝은 컬러 팔레트로 장거리 비행임에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준호는 클래식한 남성복 브랜드의 무드와 어울리는 차분한 공항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딥 그린 컬러의 레더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절제된 남성미를 강조했으며, 밝은 톤의 이너로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를 안정감 있게 맞췄다. 여기에 브라운 레더 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깔끔한 실루엣 속 세련된 완성도를 보여줬다.
배우 노상현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패션계의 주목을 받는 브랜드와의 조합을 예고했다.
블랙 재킷과 팬츠를 중심으로 한 미니멀한 출국 패션에 톤을 맞춘 이너를 더해 절제된 컬러감을 완성했고, 안경으로 지적인 인상을 강조했다. 과하지 않은 구성 속에서 성숙한 남성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들의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민규와 승관은 각각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서로 다른 무드의 출국 패션을 완성했다.
민규는 그레이 톤의 롱 코트에 셔츠와 타이를 매치한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캡 모자를 더해 포멀함을 자연스럽게 덜어냈고, 단정한 실루엣과 실용적인 토트백으로 공항 패션 특유의 여유를 살렸다.
승관은 올블랙 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출국길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테일러드 코트 안에 데님 셔츠와 타이를 레이어드해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살렸으며, 와이드한 팬츠와 레더 백을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그룹 에이티즈(ATEEZ) 성화 역시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성화는 올 블랙 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구조감 있는 아우터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블랙 백을 더해 시크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현진 역시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셔츠와 스트라이프 타이를 더해 클래식한 요소를 가미했다. 캐주얼한 데님 소재와의 조합 속에서 균형을 이뤄 미모가 한층 돋보였다.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행사 참석을 위해 파리로 향한 지드래곤은 원조 패션 아이콘다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롱 기장의 블랙 코트를 중심으로 체크 패턴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살렸고, 과감한 컬러의 머플러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캡과 선글라스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얼굴을 자연스럽게 가렸으며, 블랙 토트백으로 전체 룩을 정리해 절제와 실험성이 공존하는 출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2026 F/W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는 세계 각국의 패션 관계자와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패션 이벤트로, 이들이 현지에서 선보일 행보와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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