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통일교·공천뇌물 특검 검토해달라" 홍익표 "장동혁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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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통일교·공천뇌물 특검 검토해달라" 홍익표 "장동혁 쾌유 기원"

모두서치 2026-01-22 17:2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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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홍익표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정부·여당이 '통일교·공천 뇌물' 쌍특검법을 수용해 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 정무수석을 만나 "(단식 중이던) 장동혁 대표가 비록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장 대표가 띄워놓은 정치권의 묵은 숙제는 우리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 대표가 8일간 단식을 하다가 오늘 입원했다"라며 "공천 뇌물 (특검) 관련 사항은 김경 서울시의원과 강선우·김병기 의원으로 이어지는 뿌리 깊은 문제 중 하나"라고 짚었다.

이어 "통일교 게이트 특검은 민중기 특검이 지난해 8월 전재수 전 장관을 비롯한 민주당 고위 공직자들의 금품 수수 관련 진술이 이미 나왔는데도, 4개월 넘게 수사를 않고 뭉개다가 드러난 사안"이라며 "종교단체 관련 금품이 오갔던 부분도 특검이 임명돼야 제대로 된 진실이 밝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의 단식은) 단순히 특검을 임명하자는 차원을 넘어서 여의도 정치권의 뿌리 깊은 검은돈 뿌리뽑기를 위한 정치, 공천 혁명, 자정 운동 이런 걸 한 번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처절한 몸부림이었다"라고 강조했다.

홍 정무수석은 이에 "장 대표께서 오늘 병원에 이송됐는데, 빨리 쾌유되셨으면 한다"라며 "대통령께서도 빠른 시일 내 병원에 한 번 방문할 것을 제게 말씀하셨다. 국민의힘과 상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급적 오늘 장 대표의 단식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었는데, 병원으로 이송된 건 잘됐다고 생각한다"라며 "무리한 단식으로 지나치게 건강을 해치는 것보다 빠른 시일 내 쾌유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를 포함해 국민의힘의 여러 주장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기본적으로 저희는 특검이나 국정조사 관련 내용은 국회에서 여야가 먼저 잘 합의했으면 좋겠다. 통일교를 비롯한 어떤 형태의 종교라도 정치권에 개입해 결과를 왜곡하는 것에 동의하는 정당과 정치인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 지시에 따라 특검 이전에라도 관련 수사를 빠르게 진행해 공천 뇌물 문제, 종교 관련 부정행위 등 잘못이 있다면 합당하게 진실을 밝히고 법적 책임을 지우는 건 민주적 정부와 사회에서는 당연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에 송 원내대표는 "장 대표 병문안을 가겠다는 취지의 말씀에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통일교를 비롯해 그 어떤 종교단체라도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불법 정치자금과 금품이 수수된 부분에는 추호의 용서도 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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