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용감한 형사들4’가 오는 23일 방송되는 68회에서 보라카이 의문사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을 추적한다. 이번 방송에는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다시 출연해 사건 분석에 힘을 보탠다.
사건의 시작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났던 한 가족의 아들이 현지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발생했다.
아들은 친구와 여행을 즐기던 중 술을 마시고 잠들었으나 다음 날 아침 숨진 채 발견되었다. 현지 당국은 사인을 급성 심장마비로 추정했다. 하지만 시신이 부검 절차도 없이 곧바로 화장되었다는 점이 큰 의문으로 남았다. 유족들은 친구를 통해 유골만 전달받은 상황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정황들에 의구심을 품었다.
가족들이 아들의 집을 정리하며 발견한 사실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미혼인 아들이 무려 7억 원 규모의 사망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들은 당시 실직 상태로 거액의 채무까지 안고 있었으나, 생활비 대부분을 보험료로 지불하고 있었다. 특히 보험금 수익자가 가족이 아닌 의문의 제3자로 지정되었다는 점이 드러나며 사건은 단순 사고사가 아닌 강력 범죄의 가능성을 띠게 되었다.
‘용감한 형사들4’는 사고로 처리될 뻔한 이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부산청 국제범죄수사대 형사들과 함께 집요한 추적을 이어간다.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 윤정아 경사 등 베테랑 수사 인력이 투입되어 사건의 모순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이번 방송은 보라카이 비극의 실체를 명확히 밝히려는 형사들의 긴박한 수사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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