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희)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점검에 나섰다.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보건소로부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2025년도(3차년도) 시행 결과 및 2026년도(4차년도)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관련 법령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를 반영해 4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적을 정밀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위원들은 2025년도 주요 성과지표 달성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목표 대비 실적이 미달된 일부 지표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보건소 측은 미달성 지표에 대한 향후 보완책을 보고했으며, 위원들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의회에서 제시한 개선 의견들이 실제 보건 행정 현장에 잘 녹아들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2026년도 시행계획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의회 보고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26년도 시행계획’ 최종안을 수정·보완해 경기도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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