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2일 장 초반 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돌파하자 "만연해 있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자본시장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이 시각, 종합주가 지수 5014. 경축"이라고 적었다.
그는 "코스피 5000시대의 꿈은 이루어진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 국민행복 시대를 위하여 함께 가자"고 했다. 코스피 5000 돌파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 중 하나였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코스피가 장중 5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출범 46년 만의 대기록"이라며 "작년 4월 코스피 저점이 2284포인트였고, 대선 직후인 6월 4일 종가가 2770포인트에 불과다했는 점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 정상화를 넘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코스피 5000 달성은 끝이 아니다. 만연해 있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자본시장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또 "민주당은 두 차례 걸친 상법 개정, 대주주 양도세 및 배당소득 분리 과세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는 등 이재명 정부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을 뒷받침해왔다"며 "앞으로도 주가 조작 엄벌,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주주 친화적 제도를 만들어 코스피 6000, 7000 시대를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가 도약을 이끌 5대 대전환 전략을 제시했다"며 "5대 대전환의 길은 성장의 튼튼한 다섯 기둥이 돼서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대도약 5대 대전환 성장 전략에 화답이라도 하듯, 오늘 코스피 5000을 돌파했다"며 "국정 운영 우선순위를 모두 재조정하고 정부가 지닌 자원과 역량을 완전히 재배치해 대한민국 성장 지도를 다시 그려내겠다는 대통령 말씀처럼 당정이 원팀이 돼서 실행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했다.
전용기 원내수석부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재명 정부는 코스피 5000 돌파를 통해 기업의 성과가 정당하게 평가받고, 자본이 국내에 머무는 자본시장 전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중요한 것은 한 번의 성과가 아니라 지속되는 성장이다. 산업과 기술, 자본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코스피 5000 돌파는) 불확실성에 흔들리던 시장을 정상 궤도로 되돌리고, 한국 경제가 안고 있던 구조적 한계를 바로잡기 위한 일관된 정책 기조가 축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코스피 5000은 도착지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이라며 "이제 중요한 과제는 이 성과를 숫자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정한 분배로 연결시키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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