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방위사업청이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상륙기동헬기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 관계기관(해병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과 함께 장비 가동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상생 협력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지난 1년간의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을 분석하고, 연간 정비계획 및 장비 가동률 극대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현재까지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은 목표치인 82%를 넘은 90%로 초과 달성해 우리 군의 전투력 증강과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업관리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소요군(해병대), 계약업체(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륙기동헬기가 해병대의 핵심 전력으로써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항공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시금 관계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상륙기동헬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을 해병대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개조 개발한 항공기로써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전력화를 완료해 상륙작전, 공중강습, 도서지역 국지도발 시 신속 대응 등 다양한 작전을 입체적으로 수행하는 해병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상륙기동헬기의 파생 무기체계로써 최신 항전 장비와 무장체계를 추가한 상륙공격헬기 개발에까지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상륙기동헬기의 위상과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박정은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상륙기동헬기의 가동률 초과 달성은 민·관·군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방위사업청은 군이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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