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권역책임의료기관에 AI 진료시스템 도입…진료 품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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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권역책임의료기관에 AI 진료시스템 도입…진료 품질 높인다

모두서치 2026-01-22 15:3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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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22일 권역책임의료기관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공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중추 병원으로 2019년부터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정했다. 올해 모든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정이 완료돼 권역의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총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중증·고난도 진료를 수행하는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 특성을 고려해 AI 기술을 활용한 진료 품질 향상과 의료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부는 상용화된 AI 진료시스템의 도입을 지원해 권역책임의료기관이 AI 기반 진료 환경에 적응하고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의료 AI 전환을 통해 자체 의료 AI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분야는 환자 안전 강화, 진료 정밀도 제고, 진료 효율화 크게 3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환자 안전 강화 분야에서는 심정지 등 응급 상황의 발생 위험을 사전에 감지·예측하고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중환자실 내 이상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의료진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AI 모니터링 시스템이 해당한다.

진료 정밀도 제고 분야는 진단 보조, 고난도 영상판독 지원시스템 도입을 중심으로 한다. 급성 중증질환에 대한 영상 기반 진단 보조 및 병변 분석 기술 등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이 지원 대상이다.

진료 효율화 분야는 반복적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료 집중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외에도 환자 편의를 위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 환자 편의 제공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AI 기반 시스템 도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부는 전국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해 기관별 수요를 파악한 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관별 최종 지원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중규 공공보건정책관은 "AI 기술은 진료의 정밀도와 환자 안전을 높이는 중요 수단으로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 중심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공의료의 AI 기반 혁신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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