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민주-혁신 합당논의에 "李대통령 지론…사전 연락 받아"(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靑, 민주-혁신 합당논의에 "李대통령 지론…사전 연락 받아"(종합)

연합뉴스 2026-01-22 15:02:34 신고

3줄요약

홍익표 "당청이 협의하진 않아…양당 간 논의 잘 진행되길 지켜보겠다"

오전엔 "논의된 것 없다" 거리두기…당청 균열 우려에 '사전연락' 공개하며 진화

청와대 청와대

[촬영 이정훈] 2025.12.8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22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와 관련해 "양당의 통합은 이재명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라며 "양당 간 논의가 잘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두 당의 합당 논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특히 홍 수석은 민주당 정청래 대표로부터 공식 발표 이전에 관련 내용에 대해 미리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연락받은 시점에 대해서는 '전날 오후 국회에서 정 대표와 만나고서 청와대로 돌아온 이후'라고만 밝혔다.

홍 수석은 "(정확한 시점을 밝힐 경우) 누가 먼저냐, 누가 나중이냐는 논란이 생길 수도 있다"며 더 구체적인 언급은 삼갔다.

한병도 원내대표 방문한 신임 홍익표 정무수석 한병도 원내대표 방문한 신임 홍익표 정무수석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왼쪽)이 21일 취임 인사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21 hkmpooh@yna.co.kr

한편 이에 앞서 강유정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이번 합당 추진과 관련해 "(청와대와 민주당 사이에서) 사전에 특별히 논의된 것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청와대와 여당이 상의해 합당을 추진하는 모양새가 될 경우 오히려 청와대의 부적절한 당무 개입에 대한 지적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의식, 청와대가 이번 논의에서 거리를 두려 했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홍 수석 역시 "이번 일은 (당청이) 협의해서 진행한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오후 들어 '청와대가 연락을 받지 못했다면 당청 간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더 나아가 이 사안이 당청 균열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청와대가 '사전 연락' 사실을 공개하며 진화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hysu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