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 이재호 상사, 30년간 229회 헌혈…경남혈액원에 헌혈증서 1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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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 이재호 상사, 30년간 229회 헌혈…경남혈액원에 헌혈증서 100장 기부

코리아이글뉴스 2026-01-22 14:5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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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근무지원전대 이재호 상사가 경남혈액원 이정우 원장에게 헌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 이재호 상사, 오른쪽 이정우 경남혈액원장)    (사진/제공=중사(진) 홍성민)
해군교육사령부 근무지원전대 이재호 상사가 경남혈액원 이정우 원장에게 헌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 이재호 상사, 오른쪽 이정우 경남혈액원장)    (사진/제공=중사(진) 홍성민)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강정호 중장) 근무지원전대 소속 이재호 상사가 지난 30년간 헌혈 229회를 실천하고, 1월 22일 경남혈액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재호 상사는 입대 3년전인 1996년에 첫 헌혈을 시작해 지금까지 전혈 21회, 혈장 55회, 혈소판 22회, 혈소판혈장 131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호 상사의 꾸준한 헌혈에는 가족이 큰 계기가 되었다.

2010년 이 상사의 큰딸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다가 타인에게 골수를 공여받고 완치된 후부터 도움을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고자 헌혈을 주기적으로 하게 됐다.

 해군교육사령부 근무지원전대 소속 이재호 상사가 지난 30년간 헌혈 229회를 실천하고, 1월 22일 경남혈액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상사가 헌혈증 전달식에 앞서 혈장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사(진) 홍성민)
 해군교육사령부 근무지원전대 소속 이재호 상사가 지난 30년간 헌혈 229회를 실천하고, 1월 22일 경남혈액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상사가 헌혈증 전달식에 앞서 혈장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사(진) 홍성민)

이러한 나눔은 기부로도 이어져, 지난 2021년 5월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 100장, 해군 가족에게 25장을 기부해 총 125장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전달했다.

또한 백혈병이 완치된 이 상사의 딸도 본인이 헌혈을 하지 못해 대신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기부단체를 통해 정기후원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호 상사는 “헌혈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랑 나눔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을 비롯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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